2012.07.21 02:22
올해 지산을 처음으로 갑니다.
사전예매 해놓고 이래저래 일에 치이다가 오늘부터 교통편이다 뭐다 준비할려고 했는데...
서울부터 운행하는 셔틀버스 예매는 어제까지였고
캠핑권은 좋다고 예매해놓고 캠핑패키지은 예약안하고.
이 모든 예매가 어제가 마감이였고.
초멘붕입니다.
친구랑 같이 가는건데 친구는 이래서 친구인가 봅니다. 어떻게 똑같이 관심이 이렇게 없었는지...
아 어째야 할까요?
운전면허도 없고, 있다해도 렌트 할 돈이 없는 군인 한명, 알바도 안하는 학생 한명이라..
아 멘붕이네요....... 사실 지금 준비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겠죠. 진작에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아 어쩌지 어쩌죠?
멘붕이라 더 이상 쓸것도 없네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으흑....
듀게님들 어째야할까요... 아...
2012.07.21 02:27
2012.07.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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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02:37
2012.07.21 03:38
2012.07.21 11:08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이용하시고, 지산발 서울행버스는 현장에서도 판매하는듯한데...
텐트는...OTL....작년이랑은 많이 달라져서 헷갈리셨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