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비도덕성에 있어 남녀를 따지는 문제는 잘못이고,

정상인과 싸이코패스의 문제로 봐야하는 것이 옳지만,

거의 대부분의 그런 범죄는 남자에 의해 일어나고 있죠.

그래서 궁금해요. 심리적 관점에서 볼 때요. 왜 그럴까요.


뭔가 어렵거나 괴로운 싱황에서 또는

어떤 심한 트라우마에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은 경우,

남자는 그걸 분노와 비이성으로 표출하기 쉽고,

그래서 범죄로의 연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걸까요.

반면 여자는 슬픔과 무기력으로 되기 쉬운 걸까요.

(물론 그 반대 성향의 남자, 또는 그 역의 여자도 있긴 하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요.)


작게는 절도나 기물파손에서부터,

크게는 살인이나 성폭행범,

역사적 관점에서도 전쟁이나 학살의 주범,

역대 씨리얼 살인마들이 아마도 전부 남자란 사실만 봐도요.


ps. 역대 유명한 여성 흉악범죄자가 있었나요?

미국의 어린 여자애 얘긴 들어봤고, 국내에선 유괴납치살해사건 기억나고.


요즘 또 흉흉한 사건들이 많아서 우울해지다가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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