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때 제대로 주목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충무로 주연으로 나선건 추격자부터라고 봐야죠



2008년 작품인데 이때 김윤석 나이가 41세


이때부터 황금기 시작

4년동안 다섯편을 개봉


2008  추격자  513만명

2009  전우치 610만명  ,거북이 달린다  302만명

2010  황해 228만명

2011  완득이  530만명

2012  도둑들  ??



추격자부터 완득이까지 5편으로 2100만명 동원    

평균 420만명




500만명 이상만 세편  

가장 못나온게 228만명의 황해

후덜덜한 관객동원수.


도둑들도 500만을 넘기면 최근 여섯편중 무려 네편을 500만명 넘기는 괴력


이런 단기간의 대박 퍼레이드는 송강호나 설경구도 보여주지못한 기록.







2013년은 임순례의  '남쪽으로 튀어'와 장준환의 스릴러 '화이'



요즘 선구안도 최고에 흥행성적도 최고.

봉준호나 김지운 박찬욱과는 작업을 한편도 안했지만 그들 작품에 김윤석을 대입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도둑들도 대박이 터지면 송강호 아류;가 아니라 이제는 그냥 김윤석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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