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8 11:36
아직 수습직원 이긴 하지만 첫 월급을 탔네요.
낯서네요. 이게 내 돈인가 싶기도 하고..
고향에 오랜만에 내려와서 술 약속, 피서 약속 모두 캔슬시키고
이번 주말은 가족에게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게 도리니까요.
부모님께 적당량의 현금을 선물로 드리고
씨푸드 뷔페에 가서 저녁을 사드리려 합니다.
뷔페보다 더 좋은 곳이 있으려나요.
패밀리 레스토랑도 생각해 봤는데
젊은 사람들이라면 모르겠는데 어르신들이라면 그닥일거 같네요.
호텔 일식집은 너무 과한듯 싶고..
두당 40000원 정도에서 사드릴 수 있는 저녁 식사 종류로는 어떤게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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