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 전부터 이상하게 동영상 인코딩만 시작했다 하면 5~10분 뒤에 파워가 꺼져버리길래
대체 뭔가 싶어서 오늘 컴터 옆뚜껑을 따 보니 그래픽카드 쿨러가 축 사망 하셨군요;;;;;
그래픽카드가 무진장 뜨거운 걸로 봐서는(화상?입을정도?) 열 때문에 뻗는듯합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 조건 : 쾌적한 동영상 인코딩
예산은 가급적 싸게 들어가면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직20만 정도까진 출혈 가능 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중입니다.(......)
-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1. 예산을 아끼기 위해 본체 갈아엎지 않고 그래픽카드만 손대는 옵션 :
1-1. 지포스 8400 GS를 쿨러만 A/S 한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을지요.
1-2. 걍 동일기종 신품으로 새로 산다.
- 얼마쯤 할까요 어디서는 신품을 2만원에 팔던데(...)
1-3. 요즘 그래픽카드 존걸로 하나 새로 산다.
- 옛날 마더보드에 맞아질까요[...]
* 현재 사양은 2009년초 사양으로,
- AMD 애슬론64 5200+ 듀얼코어
- ASUS K8N 마더보드
- 램 2GB (삼성, DDR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 하드 500GB
입니다.
아오 정말 어디까지 손 대야 제일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