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태의 나비효과가 김광수의 과거 언플까지 발굴시키네요.


다 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빨간 네모만 읽으셔도 될 거 같네요.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로 이걸 찾아내다니... 근성 가이들.ㅎ

(다른데서 본 80년대 매니저와 2010년대 네티즌의 싸움이라는 표현이 재밌더군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20500329114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02-05&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663&publishType=00010





전 인상적인 대목이... [이같은 말도 안되는 소문이 '광수씨측으로부터 세간에 알려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뭐 아마 이거 발굴한 양반의 의도는 과거부터 김광수는 언플이 심한 사람이다라는걸 알리고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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