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기 규칙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올림픽 심판이 판정할 때마다 불안불안 하네요.
우리나라가 약해서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별것도 아닌 제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제가 이전 올림픽들을 제대로 보지 않아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번 올림픽은 정말 마음이 불편하네요.
우리 선수에 대한 판정이 석연치 않을 때 외국인 심판이나 코치, 유명인이 자기 양심이나 분노 때문에 어필하는 게 그나마 유효하고, 우리나라에서 하는 일은 정말 없는 것 같아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