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31 22:11
한마디로 미친 광수네요.
"연습생 사칭자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었다"면서도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해 결국 처벌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미 광수는 사이버 수사대보다 뛰어난 실력으로(이미 몸캠지연과 열혈강간 사건때도 입증된 비밀의 수사대원) 범인을 잡았으나 놓아주기로 함.
그리고 하루도 안지나서 다시 경찰에 신고함.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자 측으로부터 5시쯤 신고를 접수받았다”면서 “넘겨받은 자료에는 피고소인의 ID와 게시물 정도만 적시돼 있을 뿐 언론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피고소인에 대한 다른 정보는 없어 별도로 수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내용은 비밀에 붙히고 경찰들에게 공을 넘길 생각 같음.
그리고 또 몇시간 후 한 고교생이 자수를 함ㅋㅋ
31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경기 안양의 고등학생 A(18)는 자신이 온라인에 글을 게시했다고 이 회사에 털어놓았다.
이미 잡아서 용서해줬는데 제발로 다시 와서 자수해서 용서해주기로 함ㅋㅋ
다시 정리.
1.백댄서 사칭남 게시물 올라옴. (사칭남. 사칭녀 등 성별도 계속 혼란스러움)
2.광수 수사착수해서 신원은 일반인이고 용서해달라고 해서 용서해줬음(이거 어디서 많이 본 소리인데 규리와 화영한테 했던 소리네)
3.언론과 네티즌들이 과거기사까지 들추면서 하루아침에 무슨 수사를 종결할 수 있냐고 거짓말이라고 함.
4.그러자 경찰이 고소접수된 사실이 없다면 반발 - 광수는 알았다고 내가 할껀데 변호사 상의하느라 늦었다고 함.
5.결국 다 잡아서 용서했다고 하루만에 끝났다더니 고소를 접수함. (물론 신원파악은 전혀 못했음.)
6.그 와중에 안양의 고등학생이 자수를 해서 용서해줬다고 함.
7.그런데 언론은 수사에 착수했다고 올라오고 있음.
지금 정리하는 나조차도 혼란스러움.
이게 모두 오늘 반나절만에 일어난 사실들.
언론도 네티즌도 아무도 못따라오고 있음.
빠름~빠름~ 언플의 LTE 광수
2012.07.31 22:17
2012.07.31 22:20
2012.07.31 22:23
2012.07.31 22:27
2012.07.31 22:32
2012.07.31 22:34
2012.07.31 22:41
2012.07.31 22:44
2012.07.31 22:33
2012.07.3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