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16:36
제목 그대로입니다. 술을 거절하기 위한 적절한 변명이 없을까요?
부어라 마셔라 마시는 걸 좋아했는데 얼마전에 심하게 술병을 앓고 난 후로는 다시는 그러고 싶지가 않아서요..
맥주 한 두 병, 칵테일 한 두 잔 정도 이상은 거절하고 싶습니다만, 지금까지 만나온 친구들중에는 붓고 마시고 하며 친해진 친구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서로 끊는다 안 먹겠다 하면서 정신 차리고 보면 같이 술집에 모여 앉아 있으니까요...
술을, 혹은 과음을 거절하기 위한 적절한 변명같은 게 없을까요? ㅜㅜ
찌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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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간질환 걸렸다고 얘기했는데도 강권하는 사람이랑은 그냥 안만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