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채널에서 거의 계속 올림픽 중계를 하지요

물론 다른 정규 방송들은 결방이지요

죽겠심더

티비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편이라 더 그런가봐요 (다른 사람들은 별로 불만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밥먹을때도 혼자일땐 요즘엔 뭔갈 컴퓨터라도 틀어놓고 모니터 식사 자주합니다 안좋은 습관이지만 그래요 

아직 올림픽이 끝날려면 12일정도가 남았다는 사실에 좌절하였습니다

이럴땐, 내가 왜 스포츠를 즐기고 좋아하지 못할까 자신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막 맥주 쟁여놓고, 야식 풀코쓰로 시키면서 내내 페스티발이더만요 부러워요

 

 

2.

너무 더워서 책도 안읽혀요

제게는 책읽는것도 노동이 필요한 일종의 생산적인 일이라...

무더운 여름날 심심풀이로 시간보낼만한 미드 영드 합법다운로드 영화등등 볼거리 없나요? 더운걸 잊을만한거....ㅜㅜ

 

 

 

3.

휴가철내내 집에서 멍하니 있네요;

주기적인 만남을 가지는 지인분들의 연락들도 없고...저 요즘 노는거 다들 알면서....다들 제가 안보고 싶나봐요

제가 먼저 연락해보기도 합니다 대게 바쁘거나, 다른 약속들로 빡빡다거나....

왠지 이럴때가 있드라고요 

아무에게도 필요없을때...? 하하하ㅏㅏ

 

 

4.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파는 빙수들 맛있죠? 근데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해요 막말로 오바하면 얼음값이 밥값이랄까 이상할껀 없지만 ^^;

마트에서 파는 팥빙수 아세요?

어른 주먹보다 좀 큰크기에 플라스틱통에 파랑색 뚜껑인.. 막 마트는 50퍼 할인하고 그르잖아요? 그러니깐 한 1200원?정확하진 않지만 1000원 초반대에요

우유 자작하게 부어먹으면 그만이예요

냉장고에 넉넉히 쟁여놓고 종종 먹는데

이거 먹는동안은 여름인거 싹잊습니다

아무튼 춧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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