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온갓 것들에 대해 궁금하면.. 우선 듀나게시판으로 옵니다 ㅎ

 

오늘은 트롬이(제 세탁기 애칭)를 쳐다보면서 그놈 참 잘 돌아가네...!! 하다가요

쌀을 옆에다 쌓아놓고 먹는게 맘에 걸렸어요!

 

쌀 한자루를 농협에서 사와서 그냥 포대째 들어있는데,

그냥 방바닥에 놨더니 먼지가 쌓여서 세탁기 옆 서랍장에 넣었는데..

 

맨날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게다가 바로 옆에 콘센트랑 전기코드가 있어서.. 왠지

왠지 그 쌀을 왠만하면 거기에다 안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정말 죽은 곡식 낱알(쌀)도 전기 같은 게 옆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뭐 그런 이론이 있나요?

 

쌀 어떻게 보관할까요..

남은 쌀은 한 포대자루에서 1/4 남은것 같아요.

냉장고는 쪼그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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