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 22:48
밤에도 열기가 그대로지만 낮엔 정말 길에 나서는 게 고역이에요.
잠시라도 시원한 차안에 더 있어 보려다 창밖의 하늘을 담았습니다.
UP의 꼬마 녀석도 아는 구름 - cumulonimbus 적란운입니다.
나무에 걸린 적란운
두 마리 봉황 같은 cirrus 권운이라고 합니다.
이 구름들이 층층이 쌓이면 stratus 층운이 될 거 같은데 아직은 미완성이에요.
2012.08.02 22:51
2012.08.02 23:02
2012.08.02 23:01
2012.08.02 23:07
2012.08.03 00:10
2012.08.03 00:24
이런 하늘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아니라 땡볕이구나,하고 한숨부터 나와요,요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