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글은 1990년대의 문화계 전반을 되새겨 보는 글이었다. 하지만 내가 태생이 '영화'덕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진다. 그런데 또 자료를 찾다보니 1990년대의 한국영화가 정말 이야기꺼리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이 글은 1990년대의 한국영화, 어쩌면 지금보다 한결 더 찬란했던 그 시기를 한 번 되새겨 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 시기를 되새겨 봄으로써 오늘날 한국영화의 문제점과 해답도 찾아보기로 하자. 개인적으로 늘 하는 얘기가 있다. "현재의 답은 과거에 있다". 현재 한국영화의 문제에 대한 답도 분명 과거에 있을 것이다. 아마 누군가는 이의를 제기할테지만 분명 90년대의 한국영화는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나머지 내용은 : http://daishiromance.tistory.com/417 <----여기서 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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