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티퍼가 극 초반에 아놀드 슈워제네거 흉내를 내는데
꽤 흡시하고 웃기더라고요
우리로 치면 최민수 흉내 정도가 될까요?
실제로 미국에서 아놀드 주지사님 흉내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매직마이크에서 채닝테이덤이 나온 장면을 볼 때마다
이게 소더버그 신작이여 스텝업 시리즈여...
채닝 테이덤 춤솜씨가 워낙 훌륭해서 스텝업을 한 번 봐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매튜 보머 얼마 안나오지만 참 사랑스럽더군요
특히 로봇건셉으로 무대에 선 장면은 그 사랑스러움이 200% 증가하는 듯!
괜찮은 작품 하나 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모바일은 수정이 안되네요. 내께 구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