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계란을 구워먹다가 주말을 맞아 함박스테이끼!

엄마가 해주던 식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섞고 집에 있는 야채 다져서 넣었어요.

기다리고 있는데 냄새가...ㅜㅠ 

피자사먹거나 외식할때는 너그러운데 식재료 사려다가 소고기 가격보면 헉해서 잠깐 주저하는게 참..=ㅅ=;;; 




엄마식 오이무침도 집에 갔을때 가르쳐달래서 배워왔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엄마한테 이런거 물어보니 참 당혹스러워하시더니 까먹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까불지말고 그냥 쌈장 찍어먹으라심.

상큼하고 아삭아삭한게 좋은데 시장에서는 짠지밖에 안팔아서.;;




그렇지만 첫날 오븐에 팔을 지졌는데 바로 냉수로 열기 빼고 알로에베라젤 발라놓고 테가솝을 붙였지만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평평해졌는데 색만 남았어요. 이거 역시 피부과 가야겠죠? 노예낙인도 아니고 인두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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