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7 11:28
비루한 파드커피를 마시다 sa vie님의 바우처 덕분에 환상적인 네스프레소의 향연에 동참한 여름숲입니다.
sa vie님께 축복 있으시라~~~
파드 마실때는 이것도 감지덕지였는데 대체 사람의 입이란.. 간사함이란...
여튼...
당초 구매할때 준 캡슐 16종 세트와
추가 구매한 초보자를 위한 16종*10개= 160개는 바닥을 드러내려 합니다.
또 선호하는 종류가 떨어지니 함께 음용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져갑니다.
해서 이젠 정말 맘에 드는 캡슐만 딱딱 찝어내어 구매하려 하는데..
제가 아는 방법은 기계 구매할때 알려준 네스프레소 클럽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주문하는것..
혹시.. 다른 루트를 알고 계신분이 없을까요?
파드마시다 캡슐마시려니 커피 가격이 ㅎㄷㄷ....
혹시 저렴하게 파드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다면 공유부탁드릴께요^^
곧 점심시간..!!
즐거운 점심 드시고~~~ 오후도 즐겁게..
요새는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시음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지만.. 제가 구입할 때(5-6년 전)만 해도 매장에 시음하시는 분들 거의 없었거든요.
무튼...
새로 나온 기계들도 구경하고 한정판 캡슐도 시음해 보고... 직접 매장에 방문이 저에게 딱 맞네요-
덧- 출근길에 냉온병에 캡슐하나 넣고 얼음넣어서 들고 나오면 완전...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