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팀 버튼의 '가위손'입니다.

 

아주 어렸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중3때 다시 이 영화를 보니까 마을 사람들이 가위손을 대하는 태도가 화나더군요.

 

영화가 끝나고 나니 동심을 파괴당한 느낌이었습니다 -_-

 

'가위손'처럼 폐쇄적이고 고립된 작은 규모의 사회를 다룬 영화들이 꽤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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