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9 19:27
* 소연이 나오긴 하지만 의외로 신경도 안쓰이네요.
* 조여정씨는 참 예쁩니다. 건강한 느낌으로 예뻐요. 김강우, 정석원씨도 멋지고.
아직까진 비중있게 나온건 아닌데, 그래도 임하룡씨는 괜히 좋네요. 편안함을 줘요.
* 돌아가는 모양새가 김강우씨는 그 호텔 사장(중국인 역할로 자주 나오는 연기자분)의 아들쯤 되려나요.
이렇게되면 로미오 줄리엣 구도이긴 한데,
그걸 떠나 김강우는 이미 남규리와 결혼한 몸이거늘 여정-강우를 어떻게 연결시켜줄지 궁금해집니다.
남규리에게 불치병을 안겨주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