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3 21:5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당연히 린스인 줄 알고 사온 게 알고 봤더니 샴푸. 그것도 머리 감으면서 확인. 이런 낭패가.
2.
숨피 K-pop 그룹 멤버들 인기를 보면 우리나라랑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소시의 경우 제시카가 압도적인 1위, 그 다음이 서현, 원더걸스의 경우는 1위가 유빈, 그 다음이 선예. 소희나 윤아는 모두 하위권.
3.
이렇게 남장을 시켜놓고 보니, 설리는 은근히 아가씨 몸매. 아니, 대놓고 아가씨 몸매. 몰랐던 건 아니죠. 그런데 왜 이현우는 바지를 저렇게 입고 나왔나요. 다리 휜 게 강조되잖아요.
4.
레드 라이트는 걱정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았어요. 적어도 서스펜스는 꾸준히 유지되는 영화였죠. 단지 설명되지 않고 넘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고 우연도 많아서 좀 갑갑하더라고요. 물론 그것들 모두 설명하고 넘어갈 필요는 없어요. 상상력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죠. 하지만 이런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건성이라는 생각도 들고.
5.
중성자탄이 터졌을 때 EMP 영향을 받는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제 이야기 배경 묘사에 필요해서이기도 한데, 고담 시티에 터진 중성자탄의 영향이 어느 정도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6.
부천 영화제 다른 영화들 리뷰도 슬슬 올려야 하는데. 이미 메모를 끝내놨으니 그냥 정리만 하면 되는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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