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되게 춥더라구요 -_-; 근데 캐러비안 베이 같은 경우 물 온도를 조금 올려줬던가? 암튼 그랬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는데요(변태아님) 일단 사람이 없더 라구요. 덕분에 미친듯이 놀이 기구 탔어요. 기구 타고 내려와서 기다리는거 없이 다시 올라가서 탔음. 그래서 그후에 항상 일기예보 보고 비오는 날만 골라서 갔었어요^^;
캐리비안베이같은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온탕도 있고 실내풀도 있어요 유수풀같은경우에는 추울때는 온도를 올려주니까 겨울에도 갈만하구요 억수같이 내리는 비가 아니라면 햇빛도 따갑지않으니 탈 일도 없고 줄도 별로 안서도 되고 좋았어요 어차피 수영복을 입었으니 젖어도 상관없구요 추위가 걱정되신다면 중간중간 온탕 위치를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