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에서 어떤 장면이 지나갔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여자 출연자의 임신은 '입덧'으로 표현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상당수의 여자 출연자들이 임신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가 입덧을 통해 "혹시..?"식으로 생각하게되죠.

캐릭터도 가리지 않습니다. 불륜캐릭터, 젊은 학생 캐릭터, 전업주부, 커리어 우먼....

물론 입덧뿐만 아니라 실신->병원검사->축하드립니다...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입덧'은 임신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던  미드or 서구 영화 이런식으로 임신을 나타내는건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임신 테스트기or생리날짜 계산으로 알게되더군요. 병원 검사도 간혹 있고요.

 

다른분들은 (서구권)해외영화에서 입덧장면 보셨나 모르겠네요.

일반화시키기엔 제가 봤던 해외 영화나 미드 편수가 많지 않거든요.

 

 

*

 

 

디유닛이라는 그룹입니다. 티아라의 보람양 동생이 맴버라죠.

 

 

 

이블로 읽는게 맞나요? 아무리 봐도 에볼인데.

 

 

* 두그룹 모두 시커먼 색깔로 치장한 데뷔군요. 딱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메피스토는 샤랄라를 좋아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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