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지해리슨'을 보고.

2012.08.16 01:44

찔레꽃 조회 수:2224


소년시절의 조지해리슨




- 마틴 스콜세지가 만들었는데 주로 인터뷰 형식의 다큐 영화였어요. 


- 비틀즈 광팬이고, 조지해리슨을 가장 좋아해서 보러간 것인데도 심지어 지루했어요. 


- 런닝타임이 무척 길거든요. 204분.


- 비틀즈나 조지해리슨 팬이라면 참고 볼만 해요. 폴, 조지, 링고, 에릭 클랩튼이 인터뷰 형식으로 자주 등장해요.


- 비틀즈 팬이 아니시라면 비추합니다. 이미 극장에서 거의 내려가고 있겠지만.


- 조지가 심취한 인도사상이나 음악에 대한 내용이 메인테마인듯 싶네요.


- 물론 그의 전반적인 삶을 다루지만 디테일은 많이 부족해요. 생각보다는 실망.


-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그래도 듀게에 게시물 하나 없는게 아쉬워서 남깁니다.




영화에도 등장하는 자선공연에서의 마이 스윗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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