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투니버스에서 여장남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예쁜 남자애들 사진을 올려달라는 이벤트를 했는 데 1,2, 위가 빌리 헤링턴, 반 다크홈 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조기종료 했다네요.
예전 파맛 첵스 사건이 겹쳐보이면서 벙찌게 만드네요. 이벤트 자체도 좀 억지 같은데,
회사에서 우리나라 네티즌들을 너무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어린이 대상 이벤트를 저렇게 초쳐놓는 사람들에게 할말이 없기도 하고요...
진짜 열의있게 응모하던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걔네가 무슨 죄라고.....
게다가 올린 저 배우들은 게이 포르노 배우들인데 예쁜 남자애를 올려달라는 이벤트에 저들이 올라간 것도 저는 뭔가 불편한 구석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