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술자리는 이미 자체 2차로 넘어가 답답한 공격을 하고 있는 두산팬인 칭구 하나는 혼자 보드카 반병을 마신 거 같습니다. 이제 9시 좀 넘었는데;;

(오늘 질 거 같은데 차마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늦여름 옷을 좀 질렀는데 가방까지 지르려다 지퍼가 고장 나 방구석에 찌그러져 있는 가방이 생각 나 질문글을 올립니다.

그닥 비싸게 주고 산 건 아니지만 색깔, 재질, 크기 등등이 너무 맘에 드는 가방인데요

지퍼가 바보가 되버려(맞물리지 않는 지퍼) 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지퍼를 교환해야 할 거 같은데 어디서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세탁소에 가면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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