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 스타일"이 해외 아티스트 콘서트에서도 불리어 지는군요

이미, 인터뷰 기사도 실렸었군요

http://osen.mt.co.kr/article/G1109453369

이건, Nelly Furtado가 강남 스타일 불렀다는 관련 기사

http://24-7kpop.com/2012/08/16/nelly-furtado-performs-psys-gangnam-style-at-concert/

처음에 저스틴 비버가 영어 버전으로 커버하고 싶다고, 싸이 측에 연락을 취했다고 들었을 때 갸웃 했었는데, 조금 이해가 갈 듯 하기로 하네요.

얼마 전 싸이가 저스틴 비버 측과 협상을 위해 LA 갔다고 들었는데,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했으면 하네요. 아마도 싸이의 직접적인 영미권 진출 vs. 저스틴 비버 등을 통한 영어 버전 커버 가 되지 않을까..

너무 잘 알려져 오히려 kpop 차트 외 빌보드 hot100에 안오르는거 같아요 그런가?

우와 이런 일도 있군요. 저스틴 비버 매니저와 만난다는 얘기는 들었던 거 같은데, 그게 곡 커버하고 싶다고 접촉한 거라니 진짜 놀랍네요.

곡 안팔려서 한강가려고 했다던 무명작곡가가 이젠 비버에게 곡 파는 아티스트가 되었네요.

탑이랑 듀엣하고 싶은데 YG랑 연락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 앞으로 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