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8 15:55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즐겁게 본 영화이며
심지어는 영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는데
저는 재미없었던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런 제 감상도 나누고픈데
왠지 즐거운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만 같고
벌거벗은 임금님 생각도 나고, 덧붙여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 게시판 추천 영화를 방금 보고나서 써보네요.
2012.08.18 16:14
2012.08.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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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트릭스가 뭐 그리 훌륭한지 통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는 불쾌하기만 했던 기억이... 리틀 미스 선샤인이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도 호평을 받지만 저에겐 재미없고 답답하기만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