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 수배해봅니다.

2012.08.21 18:33

두리 조회 수:1783


1. 89년~95년 사이 쯤에 TV에서 본 영화입니다.

    방학이었고 낮에 방영했던 것 같습니다.

주말의 명화는 아니었던 기억이에요.

2. 구니스와 마르셀의 여름을 합친 느낌이랄까요?

  여름이 나오고 방학이 나오고 전원이 나오고 모험이 나옵니다.

3. 앨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주인공이 나옵니다. 금발이었던 것 같아요.

4. 영혼모티프가 등장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떠난 인물이 있고 그를 둘러싼 수수께끼,, 혹은 모험...


제 마음을 무척 두근거리게 했던 영화였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 앨리가 집의 계단 앞에서 등장? 클로즈업? 되던 장면이 잊혀지지를 않는데요

찾고싶어서 애썼지만 한번도 비슷한 영화를 찾지 못했어요.


도와주셔서 찾게 되면 제 인생의 은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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