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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폰타님에게 고함

2012.08.21 21:08

異人 조회 수:2871

아아아아주 오래전에 기획했던

그

그거 있잖아요.


봄에 날 풀리면 한다던 그거.

커플 엮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그거.


이제 곧 가을인데 슬슬 재개하시는건 어떤가요?



기대 많이 했었단 말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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