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12:34
저도 일하기 싫네요.
점심시간 되니까 갑자기 데살로니가 후서인지 다니살로가 후서 인지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 라는 바올 선생의 말씀이 떠 오르는 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웬 망언입니까?
일하기 싫어도 억지로 참고 일하는 사람보고 먹지도 말라니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아니면 최소한 '일하기 싫어서 바낭하고 있는자 소식해라'
정도 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가요?
어이없어서 폭식하고 왔더니 정말 다내살로가는 거 같아요.
2010.08.03 12:36
2010.08.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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