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을 하려고 아침 일찍 스터디하고 이후 쭉 독서실에 붙어 있었습니다만

들은 강의는 겨우 세 개; 그것마저 날림이네요.

정말 답답해요. 친구들에게 슬쩍 연락해봐도 다들 자기 계획에 바쁘거나 심지어 무소식이고;

이럴 땐 역시 솔로인게 서러워요. 엉엉.

아무튼 전 지금 당장 독서실을 뛰쳐나가 놀 계획입니다!!!

 

그런데 혼자 뭘하고 놀면 좋죠?

 

보통 쇼핑하거나 돈을 쓰면 기분전환이 되기 마련인데 문제는 용돈받기 일주일 전이라 매우 빈곤해요.

멀리 나갈 순 없고 동네(고시촌)에서 할만한 것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시면 하나씩 다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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