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을 하려고 아침 일찍 스터디하고 이후 쭉 독서실에 붙어 있었습니다만

들은 강의는 겨우 세 개; 그것마저 날림이네요.

정말 답답해요. 친구들에게 슬쩍 연락해봐도 다들 자기 계획에 바쁘거나 심지어 무소식이고;

이럴 땐 역시 솔로인게 서러워요. 엉엉.

아무튼 전 지금 당장 독서실을 뛰쳐나가 놀 계획입니다!!!

 

그런데 혼자 뭘하고 놀면 좋죠?

 

보통 쇼핑하거나 돈을 쓰면 기분전환이 되기 마련인데 문제는 용돈받기 일주일 전이라 매우 빈곤해요.

멀리 나갈 순 없고 동네(고시촌)에서 할만한 것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시면 하나씩 다 할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72
5898 "콘도 같은 집" , 좋으신가요? [34] poem II 2013.07.04 6506
5897 에이즈는 이성애자에게서 처음 발견되었어야 했어요. [18] 프레데릭 2010.10.29 6505
5896 이쯤에서 적절한 다이앤 크루거 [8] magnolia 2010.07.04 6477
5895 [한글맞춤법 질문] 갖고 오다, 가지고 오다, 가져오다 [4] 13인의아해 2011.04.04 6456
5894 유라의 매력. [8]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2 6413
5893 나이 먹고 더 멋있어진 배우 [27] magnolia 2010.06.09 6409
5892 출근하셨습니까? [12] chobo 2010.09.24 6374
5891 무지해서 죄송한데요. [55] 해삼너구리 2010.11.23 6364
5890 좋은 남자를 고르는 방법 [32] One in a million 2011.07.11 6354
5889 신정환, 13일 새벽 여친과 카지노 출몰…"VIP룸, 또 도박" [24] 푸른새벽 2010.09.13 6351
5888 제가 '우행길'을 책으로 내게 되었어요~ [91] being 2012.02.21 6343
5887 어제 이어 쓰는 수영 팁-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접영-과 제주분들에게 질문 한가지 [12] 무도 2013.04.24 6336
5886 지금 삼성역 상황 사진 [15] chobo 2010.11.11 6276
5885 안전벨트를 해야하는 이유.gif [10] management 2011.05.23 6265
5884 G가 악마의 표식인 걸 정말 모르시나요? 진심. (수정) [19] 허만 2013.04.18 6263
5883 파키스탄의 남성분과 길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15] 지금청춘 2011.06.04 6259
5882 [고양이] 애교 작렬 사바나캣 [15] 여름문 2010.07.29 6258
5881 나이가 좀 있는 여자의 선이란... [13] 엘시아 2013.04.29 6253
5880 결혼'식'은 안한다는 이효리 [45] 헐렁 2013.07.31 6241
5879 제주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10] HardCore 2012.05.15 62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