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출근길 듀게질

토요일 오전은 흐느적흐느적 한가로웠는데...

무려 투개월 전부터 당연히 출근하는 일정으로 변모...


토밤이 더욱 달달하게 귀중하게 느껴지게 만들었네요.

별 일 없어도 일단 출근해야 신입사원 퇴사 안당하죠.

어떤 커뮤니티의 엠티에 가기로 되어있는데
지금쯤 다들 모여서 출발할텐데
저는 후발대군요.


점심밥은 무료니까 참아야지..

저 위의 커뮤니티가 듀게는 아닙니다.



토요일 출근하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