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녕 티모시라는 제목으로 봤고,  고마워요 티모시라는 제목만 본 적도 있습니다. 요새는 다른 제목으로 나오나봐요.  네이버에 안녕 티모시, 고마워요 티모시라는 검색어를 넣었더니 유아 영어교재가 걸리는데 내용이 전혀 달라요.


오늘 아침에 안녕 티모시 이야기를 했더니 아무도 그런 책 읽은 적이 없답니다.


백인 소년과 흑인 노인(중년일 수도)이 표류됐다가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저는 그 책 읽으면서 '태풍의 눈'이라는 말. 그리고 '태풍의 눈은 고요하다''태풍 직전은 오히려 맑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됐는데요. 지금 가진 지식의 구십 퍼센트는 어린이 잡지에서 배운 것 같아요. 개중에는 잘못된 것도 꽤 많고.

넵 . 제대로 된 책으로 읽은 게 아니고 만화 부록으로 읽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이런 책이 있는지 자신이 없어요.


아침부터 뻘 잡담 하나 던지고 이만 저는 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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