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맛집인데 별로였던 집 게시물 받고 반대의 경우 올려봅니다.

 

맛집도 아니고 유명하지 않은데 맛있는 집이 있나요?

 

특별한 메뉴가 없어서 맛집 반열에 오르지 않은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명동에 할머니 국수라고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 비빔국수가 와 맛있다는 수준은 아니고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맛이 흡사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상도역에 있는 어느 식당은(간판은 몰라요...) 두루치기와 청국장메뉴만 판매하는데 그 맛이 좋았었고요...

 

을지로 입구역의 하나은행 본사 건물 뒤에 다락방 분식이라고 식당건물가 지하의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 김치볶음밥이 참 맛있더랍니다.

와 맛있다라기 보단, 제 모교 정문에 아주 인기있는 지하식당이 있었는데 그 집 맛이 생각나는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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