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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아이유의 복숭아가 설리래요

2012.08.28 16:46

발광머리 조회 수:5820

많이 뒷북일라나요;

이곡이 설리를 연상하면서 쓴 곡이라니요. 몰랐어요

지은이가 보기에도 설리가 참 이쁜가봐요

이제보니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정말 설리 얘기 ^^

시청률 안나와서 우는 설리 ㅠㅠㅠ

근데........................아그대 참 할말없게 잼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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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빠삐용

2012.08.28 16:55

가사를 찾아봤는데, 화자고 대상이고 간에 성별이 참 알쏭달쏭하네요. 묘사되는 상대는 여자 같긴 한데 중간에 you know he`s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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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

2012.08.28 17:00

빠삐용//어? 그러네요. 뭘까요? 설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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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츠

2012.08.28 17:03

아이유가 어디더라... 유스케던가 어디던가 나와서 설리 엉덩이를 보고 만든 노래라고 하던 걸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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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2012.08.28 17:04

여자도 꼬시는 설리의 미모♡

하지만 아그대는 못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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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

2012.08.28 17:10

브릿츠// 지은이가 의외로 응큼하군요. 자꾸 눈이가고 보면 미치는 설리 엉덩이인가요;
루아//저도요. 팬심으로도 도저히 못 버티겠어요ㅋ 이야기자체가 시청률을 끌만한 이야기도 아니여서 그닥 기대는 안했지만 단순히 스토리 문제만은 아닌거 같아 더 보기가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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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12.08.28 17:13

가사 중에 질리지도 않아의 발음이 진리지도 않아와 비슷한건 의도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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