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등장인물의 이중성이 들어나는 영화를 찾아요

 

가령 이런 이중성이요

 

등장인물 A는 이번에 퇴직하는 경찰인데 그동안 상도 많이 받고 모범경찰로

알려져 미디어에도 소개되고 주위의 존경을 받는 경찰입니다.

그런데

 

퇴직하기 하루전 무참히 살해가 됩니다.

 

동료경찰들은 이 사건을 용서할 수 없다며 범인을 쫒는데

 

몇 십년전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과 같은 패턴이라는걸

알아 냅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살인을 시작햇다고 소문이 돌고

사건을 풀어가는데

 

네 알고보니 그 연쇄 살인마는 죽은 경찰입니다.

 

범인은 이 사실을 알기기 위해

어쩌구 어쩌구

 

 

그러니깐 주위사람들에겐 착하다거나 평판이 좋은 등장인물이

사실은 악질 범죄자엿다...

뭐 이런 소재요

 

어떠한 이유 때문에 각성해서 범죄를 저지른게 되는게 아니고

원래 악질인데 그걸 숨기고

착한척 고고한척 이중생활을 하는

그리고 이게 밝혀지는 이야기요

 

쓰면서.친절한 금자씨의 최민식이 떠오르는데

그의 부인은 그가 악질인걸 아니깐...

가족도 모르는 악질?...

뭔가 말이 안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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