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8 21:39
휴가를 싱가폴로 다녀왔어요..
3박 4일 다녀와서 새벽에 자취방에 도착했는데, 현관앞에 쪽지가 붙어있더라구요
"아가씨, 집이 팔렸어요. 나가주셔야겠네요" 라고.
이 집에 6년을 살았어요.만~땅으로.
옮겨볼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식으로 나가게 될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동네에 산이 있는, 높은 산이 아니더라도.. 산책이 가능한.등산을 할수 있는...
그런 동네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어요.
서울 시내에 그런 동네가 어디 있을까요?
근데 사무실은 서울역이에요.
이왕이면 서울역 가까이..아니면 4호선이나 1호선이 다니는..20분 이내의..
그런 동네 추천 좀 해주십시요!
좋은 정보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