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2012.08.29 14:05

chobo 조회 수:4459

어제 글을 하나 올려더랬죠.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8&document_srl=4626194

 

 

아무래도 불안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그전에 집에서 한건,

 

1. 상처부위를 소독한다. 매우 따갑다.

 

2. 빨간약? 포비든? 하여튼 그걸 좀 발라준다.

 

3. 메디폼을 붙인다.

 

4. 살색 밴드를 붙여 고정시킨다.

 

 

 

오늘 점심때 병원을 갔습니다.

 

1. 상처부위를 소독해줍니다. 매우 따가웠습니다.

 

2. 빨간약? 포비든? 하여튼 그걸 좀 발라주더군요.

 

3. 메디폼을 붙여줬습니다.

 

5. 살색밴드를 붙여 고정시키더군요.

 

 

차이점요?

 

좀더 멋지게 붙여준거?

 

 

 

그렇게 해서 7천 3백원 나왔습니다.

 

 

의사왈, "절대 마데카솔 같은 연고는 바르지 마세요. 메디폼 붙이고 2주정도 지나면 살이 올라올꺼에요. 사람마다 달라서 흉이 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그 한마디가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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