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린 그림 두장

2012.08.30 21:41

낭랑 조회 수:2238






첫번째 그림은 예전에 인사동 쌈지길에 설치되어 있던 우산들을 찍었던 사진을 보고 그렸고, 두번째는 동네 골목길에서 찍었던 사진을 그려본 것이예요. 

한동안 은은한 수묵화에 심취해서 지냈는데, 이제 이것도 슬슬 지겨워지네요.  다음부터는 좀 다른 걸 그려보고 싶어요. 선이나 색을 과감하고 강하게 쓴 그림을 그려볼까 해요. 생각처럼 잘 되면 듀게에 올리게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혼자 부끄러워하고 말겠죠...

그나저나 이제 방학도 정말 며칠 안 남았네요. 으으.... 좀 더 놀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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