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리에서 실컷 먹는것도 있겠지만 장기간, 지속적으로, 꾸준히의 의미로 말입니다.

 

 

* 이렇게 범위를 좁게하면 식당에서 일해보시거나 집이 식당을 하신분들만 해당될지 모르지만, 어쨌든요.

 

 

* 저 같은 경우는 우유(를 포함한 비슷한 계열 전반).

엄니가 우유배달을 하셨는데, 돌리고 남는건 거짓말 조금 더해서 죄다 제 차지였죠.

하루에 1리터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마셨죠. 그것도 혼자서 말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대신 우유를 마셨고, 목마르면 물대신 우유를 마셨죠.

보통 우유가 몸에 안받는 사람은 설4를 하기 마련이던데 메피스토의 몸뚱아리는 우유를 아주 잘받아줬거든요.

 

지금에야 이렇게 마시진...아니, 거의 안마시지만, 정말이지 이땐 오랫동안 실컷 마셨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78
69676 [채팅] 크고 아름다운 듀개가 지나갈테니 이제 곧 가을,.. 츄츄츄... 츄워혀.. 오르달달달달;;;; 덴빈은아직한발남았대요 2012.08.31 763
69675 [기사 링크] 호주 신문의 '한인여성 성매매' 실태 보도 [32] 어쩌다마주친 2012.08.31 5740
69674 필요했던 적은 없는데 이상하게 갖고 싶은 카메라. [11] 나나당당 2012.08.31 2847
69673 (바낭)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안 좋아함에 대하여 [9] 소전마리자 2012.08.31 2203
69672 [내용있음] 토탈 리콜을 봤습니다. [12] 잔인한오후 2012.08.31 2352
69671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대박 터졌네요!!! [25] 자본주의의돼지 2012.08.31 3759
69670 아무리 동물이라도 안 좋은 상황이 보이면 우리, 신고했으면 좋겠어요. [6] 프레데맄 2012.08.31 2330
69669 아마존 야노마미 족 몰살 3명 생존 [12] 나나당당 2012.08.31 5577
69668 미국 극장에서 상영되는 삼성 갤럭시 광고, 뉴욕 극장 풍경 [7] loving_rabbit 2012.08.31 3330
69667 영상자료원 채용... [3] Angie 2012.08.31 2926
69666 정성일, 뒤늦게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말하다 [33] 닥터슬럼프 2012.08.31 5415
» 원없이, 실컷 먹어본 음식이 있으신가요 [33] 메피스토 2012.08.31 3604
69664 야구치 시노부의 <로보-G> 개봉계획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등짝을보자 2012.08.31 1017
69663 이렇게 휴가를 보내도 될까요? [21] chobo 2012.08.31 3439
69662 드디어 워쇼스키 남매라 부르는 군요. [7] 가지-가지 2012.08.31 4794
69661 (반항) 지아핑와, 그리고 메소드 독서 유우쨔응 2012.08.31 1072
69660 (듀나인) 나무에 못말고 고정장치를 달 수 있을까요? [4] 작은가방 2012.08.31 1338
69659 바낭-어머 나 좀 봐 [1] 안녕하세요 2012.08.31 1111
69658 T-ARA 신곡, Sexy love MV 티저 [7] 메피스토 2012.08.31 3044
69657 24인 텐트 치는거? 혼자서 친다. - 그래? 50만원빵! -콜!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8.31 50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