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긋지긋한

2012.09.02 23:35

Koudelka 조회 수:6189

참다 참다가 구독율 낮은 주말, 월요일 자정을 겨냥하고 쓰는 불평불만글 하나.

 

그간 별 악감정(이라 쓰고 별 관심조차) 없던 삼쏭,그러나  어느 순간 광고마다

따라나오는 그 지겨운 휘파람 소리나는 노래를 듣고부턴, 국내 제일도 모자라

사과랑 법정싸움까지 벌이는 글로벌 기업의 광고 음악이 겨우 저 노래 하나란

말인가, 아니면 시청자들을 차츰차츰 중독으로 몰아가 삼쏭하면 그 노래 그게

전략이라면, 적어도 저에겐 실패. 개인적으론 정말 토할 것 같네요. 것도 아니면

귀에 털마개를 쓰고 친밀도에 신경쓰는 너네 왕회장 큰형님의 페이버릿이라도

된다는 거니.  이유야 어떻든,

 

제겐 올해 들어 가장 지겹고 빤하고 촌스러운 광고음악 0순위 되겠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어도 그렇게 싫은 주제에, 어휴 정말, 꺼버리고 싶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20
126268 생산성, 걸스로봇, 모스리님 댓글을 읽고 느낀 감상 [20] 겨자 2018.10.24 471107
126267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 장정일 [8] DJUNA 2015.03.12 269810
126266 코난 오브라이언이 좋을 때 읽으면 더 좋아지는 포스팅. [21] lonegunman 2014.07.20 189502
126265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글 ㅡ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5] smiles 2011.08.22 158056
126264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제모 후기 [19] 감자쥬스 2012.07.31 147421
126263 [듀나인]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9] 익명7 2011.02.03 106168
126262 이것은 공무원이었던 어느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책들의풍경 2015.03.12 89310
126261 2018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18.01.21 76335
126260 골든타임 작가의 이성민 디스. [38]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3 72976
126259 [공지] 개편관련 설문조사(1) 에 참여 바랍니다. (종료) [20] 룽게 2014.08.03 71725
126258 [듀9] 이 여성분의 가방은 뭐죠? ;; [9] 그러므로 2011.03.21 69212
126257 [공지] 게시판 문제 신고 게시물 [58] DJUNA 2013.06.05 69117
126256 [공지] 벌점 누적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45] DJUNA 2014.08.01 62760
126255 고현정씨 시집살이 사진... [13] 재생불가 2010.10.20 62444
126254 [19금] 정사신 예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4] 닉네임고민중 2011.06.21 53648
126253 스펠링으로 치는 장난, 말장난 등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되나요? [6] nishi 2010.06.25 50848
126252 염정아가 노출을 안 하는 이유 [15] 감자쥬스 2011.05.29 49894
126251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817
126250 [공지] 자코 반 도마엘 연출 [키스 앤 크라이] 듀나 게시판 회원 20% 할인 (3/6-9, LG아트센터) 동영상 추가. [1] DJUNA 2014.02.12 494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