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4 11: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167130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금지 판정을 받은 가요가 모두 1300여 곡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방송 3사 모두로부터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곡은 207곡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4일 각 방송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 7월 말까지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가요는 MBC가 868곡, KBS가 630곡, SBS가 527곡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복 판정을 제외하면 모두 1378곡인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금지 사유는 욕설 및 비속어가 1190건(58.8%)으로 가장 많았고, 선정·퇴폐 263건(13.0%), 간접광고 218건(10.8%), 장애인·타인 비하 63건(3.1%) 등의 순이었다.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주요 가요로는 2NE1의 '날 따라 해봐요'(MBC·간접광고), GD&TOP의 '집에 가지 마'(MBC·선정적), 틴탑의 '미치겠어'(MBC·욕설), 씨스타의 '니까짓 게'(KBS·개인 비하), 리쌍의 'TV를 껐네'(방송3사·선정적) 등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방송사별 심의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시청자들의 볼 권리, 들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방송 3사는 기준을 통일하고 금지곡 목록과 사유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와 관련된 내용은 아닐지 모르지만
요즘 정말 70년대에 산다는 기분이 들어요
금지되는것도 많고 하지 말라는것도 많고
근혜님이 지도자되면 더 심해지겠죠
근데 정말 부모님세대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그당시가 그렇게 행복했나요
그당시 열심히 데모하던 분들이 지금 다시
그정권에 붙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이상한 글이면 삭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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