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한국은 시도지사나 지역구 국회의원이 다른 선출직에 나가는 걸 고깝게 보는데 왜 그럴까요.

하위 지자체 및 지역구 선출직은 기본적으로는 해당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게 맞지만 정치구조상 대통령과같은 보다 상위직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역할도 한다고 봐요. 그게 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지역구민들도 자기지역 출신 정치인이 잘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도 주지사나 시장, 상원의원이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게 당연한 분위기잖아요. 전 김두관이 굳이 도지사직을 내던졌을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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