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9 18:15
푸른새벽 조회 수:1212
좀 전에 열린 음악회에서 에일리와 둘이 Hot Stuff를 부르는데 힘이 넘치는 전형적인 흑언니 스타일 보컬.
에일리가 새까만 후배라 받쳐주는 포지션을 취해서인지 더 돋보이더군요,
그러고보니 혼혈 소녀가장 가수로 주목받았던 소냐가 데뷔한 지도 별써 10년이 넘었네요.
열아홉이던 소냐가 서른 셋.
TV에 잘 안 나와서 몰랐는데 그동안 뮤지컬 쪽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나봅니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가수예요.
2012.09.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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