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동님께서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의 한국영화 수상결과를 정리해주셨는데요,

저도 관심이 생겨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DB에 쿼리를 날려 정리 좀 해봤습니다.

이 리스트도 완벽하진 않겠죠.

 

칸영화제

2001년 55회_ 감독상 <취화선> 임권택

2003년 57회_ 심사위원대상 <올드보이> 박찬욱

2004년 58회_ 국제비평가협회상 <주먹이 운다> 류승완

2007년 60회_ 여우주연상 <밀양> 전도연

2008년 62회_ 심사위원상 <박쥐> 박찬욱

2008년 62회_ 시네마파운데이션 3등 <남매의 집> 조성희

2009년 63회_ 각본상 <시> 이창동

2009년 63회_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하하하> 홍상수

2011년 64회_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아리랑> 김기덕

2011년 64회_ 시네마파운데이션 3등 <야간비행> 손태겸

2012년 65회_ 카날플뤼스 <써클라인> 신수원

 

베를린영화제

1961년 11회_ 은곰상 특별상 <마부> 강대진

1962년 12회_ 은곰상 특별상 <이 생명 다하도록> 신상옥

1994년 44회_ 알프레드 바우어상 <화엄경> 장선우

2004년 54회_ 은곰상 <사마리아> 김기덕

2005년 55회_ 돈키호테상: 특별언급 <여자, 정혜> 이윤기

2007년 57회_ 알프레드 바우어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2009년 59회_ 에큐메디칼 심사위원상(포럼) <나무 없는 산> 김소영

2009년 59회_ 넷팩상 <어떤 개인 날> 이숙경

2010년 60회_ Deutsches Kinderhilfswerk상:특별언급 <여행자> 우니 르꽁뜨

2011년 61회_ 금곰상 단편영화상 <파란만장> 박찬욱,박찬경

2011년 61회_ 은곰상 단편영화상 <부서진 밤> 양효주

 

베니스영화제

1987년 44회_ 여우주연상 <씨받이> 강수연

2000년 57회_ 넷팩특별언급상 <섬> 김기덕

2002년 59회_ 신인배우상(Marcello Mastroianni Award) <오아시스> 문소리

2002년 59회_ 특별감독상 <오아시스> 이창동

2002년 59회_ FIPRESCI상 <오아시스> 이창동

2004년 61회_ FIPRESCI상 <빈집> 김기덕

2004년 61회_ 은사자상 <빈집> 김기덕

2004년 61회_ 미래비평가상 <빈집> 김기덕

2004년 61회_ 세계가톨릭협회상 <빈집> 김기덕

2012년 69회_ 황금사자상 <피에타> 김기덕

 

출처: KMDb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18
69331 듀나인] 종각/광화문에 추천할 만한 이비인후과 있을까요? [4] bunnylee 2012.09.10 2752
69330 시인 백석, 가을겨울 옷. [3] 쵱휴여 2012.09.10 2812
69329 이정희 전 의원 대선출마 할 것 같네요 [15] DH 2012.09.10 3650
69328 뿌요뿌요 좀 해보셨습니까? [1] chobo 2012.09.10 1425
69327 [잡담] 1층에 살기 [12] 엘케인 2012.09.10 3371
69326 3대영화제 중복수상 [3] 익명2009 2012.09.10 2203
69325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 행사 [4] 사람 2012.09.10 2316
69324 앞으로 대선까지 100일 남았습니다. 청와대의 새주인은 누가 될까요? [21] chobo 2012.09.10 2894
69323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을 보고 왔습니다. [3] 수박쨈 2012.09.10 1517
» 그간 칸, 베를린, 베니스에서의 한국영화 수상결과들 [2] nixon 2012.09.10 1666
69321 혹시 이것은 헌팅이었을까요? [23] 질문맨 2012.09.10 3709
69320 케이팝스타 출신 첫 데뷔군요. 백아연 뮤직비디오. [11] 자본주의의돼지 2012.09.10 2753
69319 허진호 감독의 신작 위험한관계 [27] amenic 2012.09.10 4913
69318 (기사링크) 각하, 북극시찰.."녹색성장 정신으로 왔다" [9] chobo 2012.09.10 2565
69317 [잡담] 사회생활 시즌2의 나날: 세상 참 좁아요/ 절연에 관한 소고. [16] Paul. 2012.09.10 3591
69316 그나마 ㅂㄱㅎ 체제에서 일말이나마 볼 수 있는 희망은... [3]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9.10 2208
69315 프로메테우스 삭제 장면. 약 10분 분량.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9.10 7186
69314 <본 레거시> 액션신 감상 및 자막 오자 (스포있음) [3] 가벼운계란 2012.09.10 4400
69313 어제는 연극 '필로우맨'을 봤습니다. [7] menaceT 2012.09.10 1394
69312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후기 [9] fysas 2012.09.10 42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