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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은 안봤어요. 여기서도 꽤나 본인의 취향을 드러냈다고 들었는데..
달콤한 인생에서, 신민아의 다리를 엄청 공들여 찍는걸 보고...아 이 감독 뭔가 있구나 싶었어요.
놈놈놈에서도 왜 다리에 카메라를 두고 의미없이 몇초간 찍고 있을까 싶은것도 있었죠.
그런 장면이 있는 영화가 한두개가 아니지만...
김지운 감독이 다리 페티쉬가 없더라도, 무의미하게 찍은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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