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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콩이가 왔어요:3

2012.09.13 11:54

몬레이 조회 수:2928

그동안 많이 컸습니다. 몸무게도 어느덧 600g.

근데 수의사님은 아직 좀더 살쪄야 된다고 하시네요. 콩이..너 날씬한 거늬? (-_-)

엄마 집에 야생동물이 들어왔어..

여전히 깨물깨물 합니다. 고운 손은...포기했어요. ( -_-)a

쿠울...

집사!!!!

만세

부농부농

눈꼽이 매력적

쿠울..22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목걸이가 너무 커서 아직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그와중에 깨알같이 동생님(메인집사)이 그리신 콩님.

그럼 다음에 또 봐요 :3

이 게시물을

문안한애긔

2012.09.13 12:03

아직 머리랑 손발이 비대한 애송이로군요. 흥, 애송이의 풋내따위에 홀릴소냐! 홀릴소냐.. 홀릴..냐.. 쇼.. ㅠㅠ 다 가져가요.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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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레이

2012.09.13 12:06

@문안한애긔 ㅋㅋ 지셔도 됩니다. 집 식구들은 거의 노예수준이에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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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2012.09.13 12:06

아기 고양이들에게 축복을~ 저 쫑긋한 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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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레이

2012.09.13 12:12

@쥬디 귀를 쫑긋세우고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모릅니다 ㅋㅋ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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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人

2012.09.13 12:22

메인집샄ㅋㅋㅋㅋ
서브집사님 앞으로도 종종 부탁해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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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레이

2012.09.13 12:27

@이인 네네 부지런히 모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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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호

2012.09.13 12:41

저는 원래 강아지파인데 콩이가 저한테 무슨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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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레이

2012.09.13 12:47

@103호 걸리셨습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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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잠

2012.09.13 12:48

일상이 화보란 건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콩이느님. 날 가져요 ㅠㅠ

댓글
몬레이

2012.09.13 12:52

@가을잠 이미 콩은 가진게 많아요... 메인집사, 집사1, 집사2, 집사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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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y

2012.09.13 13:48

육백그람이라니 ㅠㅜ 우리집 애들의 1/4네요 ㅋㅋㅋㅋ 아직 한참 더 쪄야 될것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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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

2012.09.13 16:35

사진 2번. 고운 손...
5살 때까지 잘근잘근 씹어주시어 4년이 지난 지금도 흉이 안지네요. 영원히 안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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