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구하라가 여동생이라는건...

2012.09.16 19:58

메피스토 조회 수:5354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14164013955

* 군대를 갔는데 동생이 면회를 와요. 근데 그게 구하라야.

집에 휴가를 갔는데 동생이 있어요. 근데 그게 구하라야.

아침밥을 먹는데 동생이 나와서 같이 밥을 먹어요. 근데 그게 구하라야.

친구들이 동생있냐고 물어봐서 지갑속 가족사진을 보여줬어요. 근데 그게 구하라야.

셀카찍은게 잘나왔다고 동생이 사진을 쏴줬어요. 근데 그게 구하라야.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소개팅을 나갔는데 앞에 사람 미모랑 여동생 미모가 비교됨. 근데 그게 구하라야.

이 게시물을

camper

2012.09.16 20:00

동생보다 예쁜여자 아무도 없을듯
나름 슬픈? 상황 아닐까요

댓글
DJUNA

2012.09.16 20:00

그래도 동생은 여전히 동생.

댓글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9.16 20:00

그렇게 눈이 쓸데없이 높아진 오빠는 쏠로의 고독한 길을..

댓글
김전일

2012.09.16 20:02

군대를 갔는데 누나가 면회를 와요 그게 김태희야/ 군대가 왠지 추0스럽다는 점이 기억이나면서...연예인 가족 멘탈도 얼마나 강해야 할지

댓글
relief

2012.09.16 20:03

사촌 동생 중에 작고 마르고 하라양처럼 생긴 동생 있어요.
어릴 때 다른 동생들은 거의 인형 보듯 신기해했었는데, 역시 무던해져요. ㅎㅎ
그리고 그 애 오빠는 그애를 거의 굴리죠. 동생은 여전히 동생이란 말이 맞을 거예요~

댓글
살구

2012.09.16 20:04

누나나 여동생이 없군요.

댓글
clancy

2012.09.16 20:06

구하라도 가족이면 무던해진다...라

구 상병님 전 카라 중에 구하라가 제일 예쁘지 말입니다.
그래? 난 그냥 평범해 보이던데...
(뭐 이런 상황?)

댓글
메피스토

2012.09.16 20:08

#clancy:
이런거죠.

"야, 걔가 뭐가 이쁘냐. 차라리 내 동생이 더 이쁘겠다"

댓글
메피스토

2012.09.16 20:06

누나나 여동생이 없긴한데 살구님 얘기가 무슨 얘긴지는 알아요.

그래도 구하라잖아요.

댓글
익명중

2012.09.16 20:10

5명의 여자 형제와 동거동락을 했던 제 입장에서는 뭐(.....)

댓글
스위트블랙

2012.09.16 20:21

구하라 오빠가 구하라만큼 생겼다면 그리 경탄해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댓글
빠삐용

2012.09.16 20:33

그나저나 이번에도 오빠 이름은 공개 안했나요? 구하라 이름이 본명이고, 오빠가 있단 소리에 과연 오빠 이름은 뭘까 내내 궁금했었는데.
전에 방송에서 이름 본명이다 오빠 있다 얘기 나올 때도 이름은 공개 안하더군요.

댓글
빠삐용

2012.09.16 20:35

그런데 하라는 카라 멤버 중에서 가장 화장 전후가 다른 얼굴이라고 멤버들이 지목했던 걸로 기억.
화장전 얼굴을 평생 봐온 오빠라면 그닥 감흥이 없지 않을까요.;

댓글
로이배티

2012.09.16 20:35

빠삐용/ 오늘 나왔을 걸요 이름. '구호인' 입니다. 이 남매 부모님 취향 참 박애주의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빠도 구하고 동생도 구하고;

댓글
빠삐용

2012.09.16 20:43

#로이배티:
미...미묘하다...; 작명 배경을 듣고 싶지만 부모님이 안계시죠 아마?;
하기야 현역 군인 신분으로 등장했으면 이름 안 나오기 무리겠군요.

댓글
贊

2012.09.16 20:43

ㅎㅎ 예전 기무라 타쿠야가 인기 절정일 때 속도위반 결혼 선언을 하고 첫 딸을 낳았었죠.
그때 어떤 분이 하던 얘기가 지금도 뇌리 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떴는데, 어떤 잘 생긴 남자가 '코코미~'하고 말을 거는 거야. 반응이 어떨까? '우와 내 아빠가 기무라 타쿠야라니!!!' 그러지 않을까? ㅎㅎㅎㅎ"

물론 전 얼어붙은 웃음으로 화답해드렸지만...;;;

댓글
hybris

2012.09.16 20:51

용준형은 안 부러웠는데
구하라 오빠는 놀랄 만큼 부럽습니다. 흑.

댓글
幻影

2012.09.16 21:00

개콘에 구하라 나옵니다. ㅎㅎ

댓글
아카싱

2012.09.17 10:08

여자형제가 있어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예뻐도 정말 별로입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65
121362	변듣보 참 찌질한 쓰레기네요 [15]	soboo	2013.04.17	5356
121361	김어준 - “여성들 예민해하는 것 당연하고 이해하지만 사과는 안 한다” [31]	soboo	2012.02.02	5356
121360	재범군 영화촬영장면이라는 군요 [18]	살구	2010.07.03	5356
121359	[퍼옴] 요즘 청소년들이 고백할때 쓰는 말 [19]	bap	2010.07.30	5356
121358	만 5세 한글이 고민 [54]	카페人	2015.10.20	5355
121357	[공지] <가면 뒤에서> 서평 이벤트 (당첨자들 확인하세요.)	DJUNA	2013.10.26	5355
121356	싸이 '젠틀맨' 이번주 빌보드 5위 했네요 [38]	다펑다펑	2013.04.25	5355
121355	박태환 어깨 [2]	가끔영화	2012.09.13	5355
121354	구찌 컬렉션에 온 여자 연예인들. [31]	자본주의의돼지	2011.09.08	5355
121353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사건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 를 보았습니다 [16]	로이배티	2012.07.23	5355
121352	언제 봐도 잘생긴 의사선생님. [3]	snowpea	2010.07.16	5355
121351	아주 달달하고 설레이는 로맨틱 영화 추천 부탁요. [24]	Assam	2010.07.23	5355
121350	배우 유아인이 밀회 종영 소감 올렸네요. [10]	옐로우그린	2014.05.14	5354
121349	필리 치즈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요. 서울에서 필리 스테이크 잘하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11]	프로스트	2012.10.15	5354
121348	듀나IN ] 내생성(endogeneity)이 뭔가요 [6]	hottie	2012.09.09	5354
»	구하라가 여동생이라는건... [19]	메피스토	2012.09.16	5354
121346	다이어터 정주행 했어요 [4]	난데없이낙타를	2012.07.07	5354
121345	잉여력 돋는 제 삶의 미미했던 7대 불가사의 [33]	질문맨	2011.05.27	5354
121344	2NE1 - "아파 " MV (일본 니코동 번역버전) [5]	의미없지만익명	2010.11.04	5354
121343	100% 아니 95%의 핸드백 고르기에 대해. [33]	loving_rabbit	2011.01.29	5353

첫 페이지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