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사람 뭔가 수상쩍게 생각되구요 (그동안 너무 말로 저에게 신뢰를 못줘서)

 

정체를 모르겠어 라는 생각을 하며 경계중인데

 

뭔가 혼자 계속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자꾸 그사람이 생각나고... 연락 안오면 기다려지고?

 

그리고 초등학교때 베프가 다른애랑 놀았다고 싸웠던적 이후로는 친구한테 그렇게까지 집착은 안헀던것 같은데 ㅋㅋ

 

이사람이 트위터로 다른사람들이랑 노는거 보니까 엄청 질투나고..음..ㅡㅡ;;

 

예전에 듀게에 그런글이 있었는데요

 

연애를 하게 되셨는데 그사람이 좋은건지 /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내 감정이 좋은건지 궁금하다 라는 글이었거든요

 

제 생각엔 제가 너무 오래 외로웠고 또 그 외로움이 최근 이런저런 사건으로 정점을 찍기도 했고...

 

심심하기도하고 그래서 자꾸 생각나는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여러분은 연애를 하기로 결정(?)한 계기같은게 따로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좋아하게 됐는지..

 

제가 일부러 저번주에 퇴근하고나서도 계속 친구 만나는 약속같은걸 잡아서 매우 바쁘게 보냈거든요

 

그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많이 생각이 안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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