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3 완전 재밌어요.

2010.08.05 23:36

mii 조회 수:3091

 

 

2편과 구성자체는 매우 비슷한데

유머가 깨알같이 차있네요.

아무리봐도 조연 캐릭터들이 발군.

햄과 렉스, 포테이토등이 큰 활약을 합니다.

스포일러는 아니고

보핍(양치기 아가씨)은 나오지않고 위지(펭귄)도 안나오죠.

참고로 위지 목소리를 맡았던 픽사의 작가 조 랜프트는 실제로 몇해 전 죽었지요.

 

전작들을 모두 동원한 코미디 블록버스터랄까.

극장에 웃음이 넘쳐납니다.

만드는 사람들도 무지 재밌었을듯...

픽사 영화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클라이막스를 자랑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85
121821 혼자하는 여행 지쳤습니다(부제 제주도 여행 실패기) [19] 클레어 2012.05.10 5513
121820 수능이 끝난 여고생들.jpg [13] 루아™ 2011.12.16 5512
121819 자신의 누드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이집트 대학생 [7] amenic 2011.11.20 5512
121818 전업 번역가 계신가요? [26] 안드레이 2011.02.01 5512
121817 유럽여행 인종차별, 한국과는 다른 유럽의 서비스 문화 [42] Bigcat 2014.09.27 5511
121816 (태풍) 베란다 창문에 테이핑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나중에 뗄 걱정이 드네요;; [18] 13인의아해 2012.08.27 5511
121815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우승자의 멘붕 [8] 닥터슬럼프 2012.05.23 5511
121814 SM은 어떻게 소녀시대를 2세대 아이돌 아이콘으로 만들었나 [17] Robert Frost 2010.07.02 5511
121813 근 한달간 봤던 섹드립 중 최고.jpg [2] 어쩌다마주친 2012.04.19 5510
121812 오늘 주말의 명화는 굿나잇&굿럭 이네요 (한줄감상) [7] lyh1999 2010.09.04 5510
121811 이단 옆차기와 헥토파스칼 킥 중 하나를 고르라면 [13] 이드 2012.01.11 5509
121810 [잡담] 귀여니 님이 교수가 되셨군요 [25] espiritu 2011.07.04 5509
121809 [바낭]이과수 커피....인스턴트지만 맛있습니다.^^ [10] 낭랑 2010.11.14 5508
121808 간만에 듣는 Everybody gotta learn sometimes [2] run 2010.08.11 5508
121807 갑자기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eeny 2010.07.05 5507
121806 한뼘치마?를 가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단상? [81] forgotten 2014.05.07 5506
121805 오늘 1박2일 '여배우 특집', '서우' 보면서 든 생각. [10] 가리수 2011.06.05 5506
121804 연예계의 쓰레기 같은 기사가 나오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군요.... [8] herbart 2012.11.25 5505
121803 아저씨 누구신데 여기서 밸런스 파괴 하시나요 [13] 우노스케 2012.10.02 5505
121802 [펌]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 이런 깊은 뜻이 있군요. [12] poem II 2011.09.25 5505
XE Login